요즘 일 마치고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뭔가가 필요했어요. 복잡한 게임은 하기 싫고, 그렇다고 너무 단순해서 금방 질리는 것도 싫더라고요. 그러다 친구가 알려준 plinko를 해봤는데, 공 떨어지는 타이밍 맞추는 게 의외로 집중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딱이었어요. 특히 대한민국 유저한테는 보너스도 주어져서 시작부터 흐름을 잘 잡을 수 있었어요. 이제는 퇴근 후 필수 루틴이 됐네요.